안녕하세요. 김민정님!
저는 올해로 24살이 되는 유수경입니다. 어제 기증자님 정장을 입고 첫 병원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덕분에 깔끔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면접도 잘 본 거 같아요^^ 전날 이력서 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정장도 없이 당황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이제 졸업예정자이고, 임상병리사로 일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김민정님 덕분에 그 시작을 기분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꼭 좋은 임상병리사가 되어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사가 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6년 2월 5일
대여자 유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