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기증자님의 정장을 빌려입고 졸업식, 면접을 봤어요. 이제 사회로 내딛는 첫 걸음을 기증자님의 정장 덕분에 무난한 출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한켠 가볍네요^^ 2016년 새해의 시작을 서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0일
대여자 박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