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면접날 멋진 정장 대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게 어울리고 깨끗한 정장 입고싶었는데 가진 돈에 비해 마음에 드는 옷은 너무 비쌌습니다. 옷은 사람의 인상까지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일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2023년 3월 13일 대여자 박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