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두웠던 제 앞길에 등대가 되어주셨어요. 밝혀주신 불 꺼지지 않도록 더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나누어주신 마음 저도 열심히 나누어 기증자분들께도 언젠가 닿을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15일
대여자 박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