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살을 많이 뺐었으나 요요가 온 덕에 맞는 옷이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덕분에 졸업식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살을 빼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시 또 빼고 찌지 않도록 해서 제 옷들 중 멀쩡한 옷들은 저처럼 곤란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2일
대여자 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