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님께 안녕하세요. 정주연님 정장 대여자 박지나입니다. 급하게 면접이 잡혀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몸에 꼭 맞는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면접 결과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잘 본 것 같습니다. 정주연님께 늘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6년 2월 23일 대여자 박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