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하니님!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는 못 드리지만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기증해주신 옷은 잘 입었습니다.
정하니 님께서 기증해주신 옷은 누군가에게 소중한 시간에 잘 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모두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

2016년 2월 25일
대여자 정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