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살에 취업 준비생 최은창이라고 합니다. 2월 25일 지금 면접 보러 대구를 가고 있습니다. 박성금, 이원근님이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기분 좋게 가고 있습니다. 저 같이 현장직은 정장을 입는 경우가 없어 난감한데 감사하게 잘 빌려서 가고 있네요. 저도 꼭 안 입는 정장 기증해서 필요한 모든 분들이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이 기운으로 꼭 합격하겠습니다^^ 2016년 2월 25일 대여자 최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