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정장 한 벌에 큰 따뜻함을 안고 갑니다. 갑자기 잡힌 면접에 막막했는데 좋은 옷장에서 제게 맞는 정장을빌려 면접도 무사히 끝내고 왔네요. 한 벌 사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마땅히 입을 옷이 없어 난감했는데 정말 소중한 기회 주셔서 감사드려요. 독감이 기승인데 옷 꼭꼭 챙겨 입으시고 겨울의 심술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2016년 2월 26일 대여자 황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