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두번째 대여입니다. ^^ 면접이 왜 항상 생각지 못하게 찾아오는지, 정말 기증자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틀밖에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열린옷장을 찾아, 지난번과 같은 옷을 부탁드렸고, 다행히 옷이 남아 있어서 다시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
두번이나 이렇게 도움을 받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증자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2월 26일
대여자 양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