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성원님, 진덕원님, 스트라입스님! 어린나이에 급하게 결혼식 사회 부탁이 와서 정장이 필요해 열린옷장에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옷 넘나 이쁜 것.. 너무 잘 입었습니다!
확실히 남자는 수트빨이라고, 어깨가 으쓱으쓱 하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결혼식 사회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렇게 멋진 옷들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시는 일 대박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아자자! 화이팅!
2016년 2월 28일
대여자 김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