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윤교희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신발 기증자 - 익명 님

넥타이 기증자 - 하지현 님

저는 이탈리아 제약회사 한국메나리니에서 sales를 하는 13년 차 직장인 하지현입니다. 소위 말하는 '지잡대' 출신에 거의 무스펙이었지만 몇 번의 낙방 끝에 JW 중외제약에 입사하게 되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지금의 회사로 이 …

벨트 기증자 - 이승훈 님

재킷, 바지 기증자 - 이민우 님

인천공항을 멋진양복을 입고 훨훨 날아다녔어요. 전 이 양복들을 입고 외국인 VIP 상대로 열심히 서비스했어요. 하지만 스노우보드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되었고, 더 이상 양복을 입을 수 없게 되었어요. 제 대신 열심히 꿈을 펼쳐주세 …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