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조성훈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셔츠 기증자 - 박범준 님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30대 청년입니다. 10년 전 첫 면접에 입고 가기 위해 부모님께서 사주신 정장 한 벌이 이제는 너무 커버린 저의 체격 때문에 더이상 작아서 입지 못하게 됐네요. 가지고 있기에는 짐이 되고, 버리기에는 소 …

재킷, 바지 기증자 - 김민준 님

안녕하세요! 저의 첫 사회생활 시작을 도와준 정장을 기증합니다. 1면접 1합격이라는 기쁨을 안겨준 옷이기도 하네요. 좋은 기운 듬뿍 담아 보내드리니, 이 옷 입고 훨훨 날아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22년 9 …

신발 기증자 - 김민회 님

넥타이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