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노제원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김은미 님

안녕하세요. 올해 스물 다섯이 된 아들의 대학입학기념 정장입니다.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해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 군대에 갔는데 군대에서 진로를 변경하여 현재는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지요.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혹 …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