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대에 정장이 없어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장례에 고민, 걱정 많았는데 잘 달래주고 위로해 주고 왔습니다. 저도 시간이 흘러 입지 않는 정장을 정리할 시간이 오면 소중한 추억 간직하며 정장 기증에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6년 3월 14일 대여자 김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