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획에 없던 면접을 보게되어 평소에 입지 않던 정장을 꺼냈더니.. 전혀 맞지 않더군요.. 급하게 열린옷장을 찾아 기증해주신 옷으로 면접을 무사히 치뤘습니다. 깨끗하게 입고 반납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6일 대여자 안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