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장을 입고 인생 첫 회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직을 결심하게 되어 같은 정장의 기운을 받고자 다시 한 번 정장을 대여하게 되었는데요. 부디 저와 기증자님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8일
대여자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