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님께도 소중한 기억이 담긴 옷이었을텐데 이렇게 선뜻 기증해주셔서 저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귀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옷을 통해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일들이 지속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2016년 3월 23일 대여자 김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