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 주신 옷 입고, 면접 마치고 온 김창진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면접관 분들에게 좋은 인상 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기증자님께 직접적으로 보답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도 기증자님이 그러셨듯이 다른 사람에게 베품으로써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에 함께하겠습니다. 그렇게 보답드려야 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016년 3월 30일
대여자 김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