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을 뵙는 상견례를 위해 옷을 빌렸습니다. 멋진 옷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옷에 제 추억 하나를 더해 다시 반납합니다. 빌려입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4년 5월 20일 대여자 국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