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오세윤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셔츠 기증자 - 김건우 님

안녕하세요. 처음 열린옷장을 기부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정장을 사입던 생각과 첫 대학졸업사진을 찍던 생각이 납니다. 떨리고 돈도 없고 왜 찍어야 하는지 어디서 빌려야하는지 궁금하기도 화도 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5년 동 …

넥타이 기증자 - 익명 님

재킷, 바지 기증자 - 정휘민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기회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유롭지 않은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을 이름과 얼굴 모르는 선배를 통해 받아 6년간 잘 입었습니다. 그 덕에 학창 시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