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박영반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신발 기증자 - 허유경 님

힘내자는 말보다 진짜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2월 22일 기증자 허유경 / 프리랜서 번역가

바지, 재킷 기증자 - 박창민 님

안녕하세요. LG전자에 근무하는 박창민이라고 합니다. 13년차인데 그동안 출근하며 입었던 옷을 보냅니다. 저도 첫 입사 면접날 부족한 스펙 및 점수에도 불구하고 사장님 앞에서 당당하게 삼성에 맞서 제 개인적인 판매전략을 외쳤더니 …

벨트 기증자 - 조준형 님

다소 오래된 옷이지만 아껴 입어서 깨끗할 겁니다. 스타일이야 조금 지났지만 열린옷장에서 ''멋지게'' 재탄생시켜 줄거라 믿습니다 ^_^ 특별한 옷을 찾는 특별한 날이니만큼, 오늘은 그대가 가장 돋보이고, 빛이나길 바랍니다. …

넥타이 기증자 - 김태호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