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기증자 - 백승민 님
제가 오래 전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떄 아버지께서 마련해주셨던 정장들입니다. 업무과 캐쥬얼한 옷을 입고 하다보니 거의 입지 않고 오랫동안 옷장 속에서 묵어가는 게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필요하신 분들께서 잘 입어주시면 아버 …
바지 기증자 - 박광규 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면접을 보는 31살 하현빈이라고 합니다 급히 입을 옷이 없어서 고민하던중에 선생님께서 기증해주신 소중한 옷으로 중요한 순간을 잘 넘길 수 있었어요 좋은 옷을 선뜻 모르는 이에게 빌려주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