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민서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치마 기증자 - 김혜민 님

2017년, 열린옷장에서 빌린 정장을 입고 본 첫 면접을 시작으로 6개월의 취준 생활 후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길어질 면접에 대한 불안감에 비싼 정장을 구매했지만, 정장 구매 후 첫 면접에서 합격하고 현재 7년차 직장인입니다. …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