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생실습을 위해 양복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 문득 열린옷장을떠올리고 정장을 빌려 입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운이 담긴 옷이라 기죽지 않고 저의 재량을 뽑낼 수 있었던 것 같고 귀중한 옷을 기증해주신 분들에게 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5월5일 대여자 조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