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말 감사드립니다. 급한 일정 탓에 이도저도 못하는 순간 절 구해주신 기적과도 같네요. 이 옷으로 편인히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떨리는 순간에도 기증해주신 분과 옷을 골라주신 열린옷장의 봉사자 여러분의 마음이 함께한 것 같아 마음이 좋았습니다.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히 대해주시는 고생많으신 봉사자분과 기증자분께서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28일
대여자 김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