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애님!
첫 official 면접에 윤애님의 옷을 빌려입고간 대여자 김주연
입니다. 대여할 옷을 결정한다고 이옷저옷 입어보다가 마지막
입은 옷이 윤애님의 옷이었어요! 마치 내 옷같은 핏과 편안함에
'이옷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가난한 취준생의
지갑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2주뒤에 나오는 터라, 그리고 잘 본 것 같지도 않지만
자신감 UP! 할 수 있는 정장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대여하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11일
대여자 김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