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리스타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귀여운 아가씨 입니다.
5년 만에 직장을 옮기면서 면접 때 필요한 양복을
빌리기 위해 열린 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양복 마이는 허리가 갸름한 핏으로 저의 통통함을
글레머스하게 표현 해주었고 양복 바지는 평균 이하의
다리 길이를 평균으로 보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양복을 기증해주신 고마운 두분 덕분에 면접을 자신감 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의 백조탈출 프로젝트에 크나 큰 힘을 보태주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5월 11일
대여자 이혜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