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대여네요.
맞춤 옷처럼, '누구나 멋져질 권리가 있다'는 열린옷장의 모토처럼 덕분에 필요한 상황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았네요.
기부라는게 멀리 있는게 아니고, 도움이란게 소외계층만 받는게 아닌 그 누구라도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넥타이 기증했어요 ㅋㅋ
더 따뜻한 세상이 오길 바라며...

2016년 5월 9일
대여자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