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급작스럽게 축가를 부르게 되어 정장을 빌렸습니다. 덕분에 마무리 잘했고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기증해주신 옷 소중히 잘 입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23일
대여자 양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