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앨범 촬영을 급하게 준비하느라 정장을 구하기가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증자님들 덕분에 좋은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2016년 5월 18일 대여자 박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