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잡힌 면접이고, 첫 면접이라 옷을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옷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정말 감사했어요! 너무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옷 치수 재고, 갈아입고, 결제까지 계속 웃으면서 할 수 있었어요! 첫 미래에셋 면접이었는데 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굉장히 떨렸거든요! 그런데 면접관님도 좋으시고, 분위기도 즐거웠어요! 다음 면접부터는 많이 떨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열린 옷장'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인이 되어서 꼭 기부하러 올게요!ㅎ
2016년 5월 26일
대여자 전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