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기증자 - 강현진 님
200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단칸방에서 시작한 신접 살림에 1년 반의 준비 기간 동안 모은 돈으로 치른 결혼식이었습니다. 남들에겐 그저 옷 한 벌이지만 저희 부부에겐 특별했습니다. 신랑 정장 한 벌 한 …
재킷 기증자 - 김영채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임정욱 님
바지 기증자 - 김성진 님
사회생활 시작한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초반기 구입해 두었던 옷들이라 유행이 많이 지났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잘 활용해주세요.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모두 성공의 기운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2015년 …
넥타이, 벨트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