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서류통과 소식을 듣고 4일 이내 면접준비에 돌입했어야 했었습니다. 특히 디자인 직무는 굳이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서 괜찮았었는데 이번 면접은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하여 막막하던 찰나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황은실 님의 정장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기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황은실 님의 정장 기부 덕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6년 5월 23일
대여자 박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