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기증자 - 이한나 님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아직은 만으로는 20대 후반 사회인(?)입니다. 매일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직장은 아니지만, 연주를 할 때, 시험을 볼 때 항상 정장을 깔끔하게 입고 연주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제는 시험 볼 시 …
바지,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