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통계 직무이다보니 남자를 원하는 눈치였습니다. 3명이서 들어갔는데 여자는 저 혼자였어요. 제가 그 남자 2명보다 말은 훨씬 잘했는데 불길한 예감이 계속 듭니다.ㅜㅜ 그래도 영주님 덕분에 든든하게 본 것 같습니다. 다음 번 면접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25일 대여자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