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유희님, 먼저 정말 감사드립니다! 취업 준비하면서 나갈 돈은 많은데 정장까지 부모님께 부탁하기 죄송해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서류를 제출했지만 계속 탈락하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유희님이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자신감 있게 면접에 합격해 최종 입사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희님이 항상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2016년 5월 25일 대여자 임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