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두고 커진 정장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다 반신반의하여 열린옷장을 방문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대여시스템도 매우 체계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면접전부터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어 힘이났습니다. 아직 면접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기증자로서 열린옷장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10일 대여자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