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증자님 덕분에 친구 모친의 장례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고국방문에서 받은 부고에 마땅한 복장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열린옷장이 그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정장에 예의를 차려 조문을 하니 저도 상대방도 서로 마음의 위로를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 2016년 6월 4일 대여자 김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