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학교에서 모의면접때문에, 옷을 대여하게 됬습니다. 진짜가 아닌 모의 면접인데도 많이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그래도, 기증자님의 기운이 옷에 남아있는지 면접은 제 느낌상 실수하지 않고 잘 본 것 같습니다. 옷을 기증하시는게 쉬운 일을 아니였을텐데... 소중한 옷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2016년 6월 10일 대여자 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