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 속에 잘 지내시는지요? 처음 열린옷장이란 곳을 통해 기증자님의 옷 덕택에 무사히 시험을 잘 치뤘습니다.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얼굴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나마 인사드려 봅니다.기증자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18일 대여자 지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