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사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는데.. 그래서 이렇게 대여를 하게 되었어요 정장 입는것도 낯설고, 처음 겪어보는 면접이 다가 올수록 긴장도 걱정도 계속 떠올랐는데.. 이제 다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한발짝이 그렇게 힘들고 또 기억에 남는다 해요. 그 기억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6월 9일
대여자 신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