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막차를 타고 면접기회를 얻어서 급하게 정장이 필요했는데...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면접은 망했지만,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된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기증도 할게요~!! 2016년 6월 15일 대여자 황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