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대도 않았던 면접 일정이 잡혀서 걱정이 많았는데 열린옷장이라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은정님께서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제 인생의 첫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17일 대여자 조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