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열린옷장의 구두를 신고 면접을 다녀 온 취업준비생입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보고 온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린옷장은 처음 방문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놀랐고, 자원봉사자분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열린옷장의 날개를 달고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일을 하는 곳, 열린옷장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2016년 6월 16일
대여자 노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