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함세요. 급하게 정장이 필요해서 열린 옷장에서 옷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면접 날짜가 갑자기 잡혀서 옷을 장만하기도 애매하고, 취준생이라 돈도 별로 없는 상황이었는데 열린 옷장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활동을 생각하신 열린옷장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리고, 좋은 정장을 기부해주신 기증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에 취직하게 된다면 옷을 기증해서 이 감사합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6월 17일
대여자 전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