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 정지은님 감사합니다. 소방공무원 시험 면접을 준비하던 중에 갑자기 불어난 체중으로 옷이 맞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열린 옷장을 알게되어 두분 님의 옷과 구두를 신고 무사히 면접 시험을 마치었습니다. 옷과 구두가 너무나도 편하여 더욱더 면접 시험을 잘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로 감사함을 전하게 되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두분의 앞날의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16년 6월 21일 대여자 전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