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허지애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블라우스 기증자 - 신나리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지난 구 년 간 IT 업계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였습니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 경력사원 공채... 어려운 관문들을 뚫고 합격을 했고 커리어를 쌓다 지금은 한 아이의 …

치마, 재킷 기증자 - 조은선 님

두 번의 출산 후, 몸도 많이 불어나기도 했고, 지금은 정장 입을 일이 많이 없기도 해서 오랜시간 장롱 속에 있던 정장들. 저도 처음 사회생활할 때 엄마께서 사주신 것이라 함부로 버릴 수가 없어서 여태 가지고 있었네요. 살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