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기증자 - 김현영 님
안녕하세요. 승무원 준비 당시 입었던 블라우스와 몇 벌의 원피스를 보냅니다. 첫 직장에서 2년 2개월 시간을 보낸 후, 적성이 맞지 않아 그만둔 저는 다른 직업을 찾아보던 중 평소 도전해보고 싶었던 승무원의 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 …
치마 기증자 - 이송이 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평범한 30대 중반의 주부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불과 10년전 꿈 많고 열정 가득하던 때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샀던 옷들입니다. 지금은 비록 오래된 옷들에 불과하자만 저에게는 다시 돌 …
재킷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