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살다 서울 살게 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알던 동생이 결혼한다고 하여 결혼식은 참석해야겠고 입고 갈 옷은 없고 그 와중에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방문하여 이렇게 인연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정장 입고 좋은 자리 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2일
대여자 이영민